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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1/18  김인교 기자
함안군, 저소득층 위한 따뜻한 복지실현 앞장서다
지난해보다 23억원 증가한 125억원 예산 투입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활안정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

함안군은 2022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1년 대비 23억원 증가한 1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따뜻한 복지실현을 통한 더 행복한 함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 생계급여 기준이 4인 기준 146만원에서 153만원으로 확대됐다. 올해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 연금 수급 노인이 포함된 부양의무자 가구는 1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기존 사망자 거주지로 신청해야 했던 장제급여를 올해 4월부터 사망자 거주지가 아니더라도 전국 어디서나 신청이 가능해진다. 또한 함안군은 올해부터 추가 장제급여 지원사업을 신설해, 기존 법정장제급여 80만원에 추가로 20만원을 지급한다.
 

기초생활보장 청소년을 위한 각종 다양한 시책도 마련했다. 먼저 2월부터 초ㆍ중ㆍ고 신입생에 대해 입학준비금 1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3월부터 중ㆍ고교생에게 왕복 통학교통비가 지급된다. 또한 멘토 선생님과 멘티 학생을 1:1로 연결해 부진과목 학습지도, 인성지도ㆍ고충상담을 진행하는 멘토링 사업을 오는 2월부터 모집해 3월부터 시행한다.
 

아울러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자가주택에 신규 상수도 급수공사를 할 경우 정액공사비 73만원이 지원되며 저소득 노인ㆍ장애인ㆍ한부모 가정 중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1만 4,650원 미만일 경우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부양의무자제도 폐지 및 코로나19로 인한 생활고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청이 많이 늘었다"며 "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받는 군민들이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성심을 다해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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