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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1/20  차환식 기자
김해시,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 추진
오미크론 우세화 등 코로나 재확산 우려돼

 

 

김해시는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2일까지 설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 지속적인 소규모 집단 발생과 함께 이동이 많은 설 연휴 이후에는 유행 급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국민 메시지인 `고향ㆍ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를 시 공식 SNS와 시가지 현수막 게시로 적극 홍보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과 여행을 자제하되 불가피한 경우 백신 접종 및 3차 접종 후 소규모로 고향 방문을 권고하고 비대면 안부 전하기, 온라인 추모, 고향 방문 시 가급적 자가용 이용, 휴게소 체류시간 최소화, 제례 참석인원 최소화,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또 명절을 앞두고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백화점 등 유통 매장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여객터미널, 전통시장, 외국인 밀집지역 등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사진>을 실시한다.
 

아울러 영업제한업종의 시간 외 영업행위, 방역패스 적용, 6인까지 사적모임 준수 등 오는 2월 6일까지 적용되는 강화된 거리두기 방역수칙 이행여부 현장점검을 강화해 위반사항 적발 시 행정조치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가지 선별진료소, 방역소독반, 코로나 대응 상황실 등을 정상 운영해 연휴 기간 확진자 발생에 대응하고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재택치료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등 공백없는 방역ㆍ의료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오미크론 우세화 등으로 언제든지 유행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설 연휴 이후 유행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연휴에도 고향 등 타 지역과 밀집장소 방문 자제, 의심 증상 시 검사 받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백신 접종 완료와 3차 접종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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