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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1/24  송종구 기자
최해범 전 창원대총장 "단일화는 시대적 여망"
"단일화 할 시 경선룰 대단히 중요, 대표직함 표시는 도민에 정보 제공"

최해범 전 창원대 총장은 24일 중도ㆍ보수진영의 단일화 관련 "단일화 할 시 경선룰은 대단히 중요하다. 대표직함 표시는 최소한 도민에게 정보를 줘야 할 의무이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경남교육감 출마를 준비하는 중도ㆍ보수진영 4인은 지난 17일 모임을 갖고 오는 3월 30일까지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한 바 있다.
 

단일화룰 등은 실무회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하고 단일화 협약식은 24일 하기로 했다.
 

그러나 최 전 총장은 그 과정에서 다소간 의견차이가 있음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최 전 총장은 "오는 3월 30일 단일화하기로 날짜에 합의한 것은 큰 성과이며 도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여론조사 등 기준, 절차(이하 경선룰)이다"면서 "경선룰까지 확정될 시 단일화라는 옥동자를 탄생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전 총장은 끝까지 단일화에 협조하는 자세로 임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임을 도민들에게 다짐했다.
 

최 전 총장은 "경선룰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것이 합리적이고 공명정대하게 정해져야 하고 사사로운 요소들이 배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론조사는 지금껏 그 관행과 다른 곳에서 행해지는 선례를 참고하는게 너무나 당연하다. 대표직함 표시를 하지 않는 경우는 없었다. 정당소속의 경우는 직함이 생략될 수도 있을 것이다.
 

대표직함은 그가 걸어온 이력이나 정보가 그대로 담겨져 있기에 당연히 표시돼야 한다. 도민들에게 최소한의 정보를 제공해 줘야 할 의무이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관행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도민들이 누가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인지를 가려내는데도 그 정도의 정보는 필요 요건이다고 설명했다.
 

또 일정도 날짜를 미리 정해두고 실무회의를 진행해야 한다, 날짜를 정해놓고 각 후보의 안을 절충하고 정리해 나가면 타협안이 나올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최 전 총장은 "단일화는 반드시 이뤄내야 할 시대적 여망이요 과제다"면서 "경선룰까지 머리를 맞대고 확정해야 한다. 그것도 상식과 관행을 존중하면서 진행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실의와 좌절,이념편향, 갈등과 분열의 경남교육을 종식시켜야 한다. 보수진영의 단일화로 경남교육에 새로운 희망을 복원시키는 것에 밀알이 되기 위한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고 덧붙였다.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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