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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1/26  차환식 기자
김해시 "설 연휴 박물관테마파크서 나들이해요"
관광ㆍ문화시설 설 당일(2월 1일) 제외하고 정상 운영

김해시는 설 연휴 대부분의 관광ㆍ문화시설이 설 당일(2월 1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김해시 대표 관광시설인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한옥체험관은 설에도 쉬지 않는 등 연휴 내내 손님을 받는다.
　

김해천문대는 월요일(1월 31일) 하루만 쉰다.
　

국립김해박물관, 김해한글박물관, 진영역철도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 목재문화박물관, 수도박물관, 김해민속박물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설날(2월 1일)에만 문을 닫는다.
　

화포천생태박물관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고자 설 연휴 내내 휴관하고, 분청도자박물관은 내부 공사로 2월 말까지 문을 닫는다.

 

/차환식 기자
 aoqur@changwon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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