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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5/05  여환수 기자
창녕군, 우포따오기 하늘을 날다
총 160마리 야생 돌아가 현재 103마리 활동 중

환경부, 문화재청, 경남도, 창녕군은 따오기 야생복원을 목표로 제5회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행사를 지난 4일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진행했다.

 

환경부, 문화재청, 경남도, 창녕군은 따오기 야생복원을 목표로 제5회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행사를 지난 4일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야생방사에서는 이전과 동일하게 40마리를 방사했다. 현재 야생에 서식하고 있는 수컷 따오기의 수가 더 많아 번식쌍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암컷 22마리와 수컷 18마리를 방사했다.
 

그동안 우포따오기복원센터는 야생 따오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개체군의 서식장소, 계절별 먹이활동 등을 파악해 왔다.
 

방사한 따오기의 자연 정착을 돕기 위해 따오기가 자주 출현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거점서식지를 조성하고, 주변 환경조사를 통해 천적 등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따오기 야생방사는 2019년을 시작으로 매년 봄에 40마리 씩 방사했다. 지난해에는 야생방사 적정 시기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봄, 가을 각 40마리를 방사해 총 160마리가 야생으로 돌아갔고 현재 103마리(생존율 64.3%)가 생존해 있다.
 

한편 군에서는 2019년부터 4차례에 걸친 야생방사로 따오기의 복원 및 야생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제3회 방사까지는 모두 봄철에 진행했으나 제4회는 가을에 진행하는 등 최적의 시기를 찾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여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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