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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5/09  차환식 기자
文 대통령 10일 양산으로 귀향
귀향일 사저 인근 교통통제
방문객은 도보로 2㎞ 이동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고 10일 양산으로 귀향을 한다.
 

이는 2017년 5월 10일 취임해 5년간 이어졌던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모두 마무리되는 것이다.
 

문 대통령의 귀향 당일 경찰은 오전부터 사저가 있는 양산 평산마을 진출입로를 통제하며 돌발상황에 대응한다.
 

9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문 대통령 귀향일인 오는 10일 오전 8시부터 차량이 드나들지 못하도록 양산 지산리 평산마을 입구 3곳을 지킨다.
 

경찰이 통제하는 위치는 문 대통령 사저와 연결되는 지산마을 입구 삼거리, 평산마을 입구 삼거리, 하북 관음암 인근 이면도로다.
 

방문객들은 통도환타지아 및 통도사 입구 인근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약 2㎞ 떨어진 사저까지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다만 마을 주민들은 사전에 배부된 스티커를 부착하면 차를 타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경찰은 이날 5,000명 이상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장소가 협소해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 질서유지 차원에서 불가피하게 마을 진ㆍ출입을 통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문객들은 사저 약 100m 앞까지 접근해 문 대통령 내외의 귀향을 지켜볼 수 있다.
 

양산시도 방문객 편의를 고려해 평산마을 회관 인근에 임시 화장실을 설치했다.
 

이밖에 경찰은 2개 중대 6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돌발상황에 대비한다.
 

문 대통령 내외의 최일선 근접 경호는 대통령 경호처가 담당하고 경찰 인력은 사저 주변에 배치돼 교통관리나 질서유지, 안전사고 예방 등 업무에 주력한다.
 

문 대통령 귀향일 이후에도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사저 주변을 지키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게 됐다.
 

2023년까지 의경제도가 완전히 폐지되는 만큼 사저 경비ㆍ경호도 모두 대통령 경호처가 담당하기 때문이다.
 

귀향일에 맞춰 문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단체 집회신고도 잇따랐다.
 

지지단체인 개혁국민운동본부는 평산마을회관 앞에서 문 대통령 도착 시간에 맞춰 환영 행사를 한다.
 

반대단체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와 정의로운 사람들은 통도사 버스터미널과 통도사 입구 삼문주차장에서 집회를 할 예정이다. 애초 이들 반대단체는 사저 인근에서 집회를 열려 했으나 충돌 등 돌발상황을 우려한 경찰 설득으로 마을 외곽에서 진행하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좀 불편하더라도 도보로 사저까지 이동하는 것을 방문객들이 양해해줬으면 한다"며 "인사를 한다고 갑자기 뛰어드는 행동 등은 모두 제지되니 질서 있게 귀향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튿날 윤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한 뒤에 사저로 향한다.
 

낮 12시 서울역 광장에 도착해 KTX를 타고 오후 2시 30분께 울산 통도사역에 내린 다음 오후 3시께 사저가 있는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인근 주민과 지지자들이 모이는 만큼 사저로 들어가기 전 마을회관 앞에서 임기를 마친 소회 등을 밝힐 예정이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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