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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5/19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의창구 북면 주민자치회, 문화유적 탐방 마쳐

　

 

창원특례시 의창구 북면은 지난 18일 북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성훈)와 관내 문화유적지 탐방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의 주된 목적은 금년도 주민자치사업인 `북면의 역사와 문화산책 개정판 발간`과 주민참여예산사업인 `마을 문화해설사 양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며 가까이 있었지만 접할 기회가 적었던 면내 문화 유적지들을 둘러보아 문화ㆍ역사와 관련된 지식을 함양하고 우리 마을 안에 있던 문화유적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북면의 주요 유적지로는 ▲달천동 각자 ▲정열공최윤덕묘 ▲달천구천 등으로, 50개가 넘는 문화유적지가 남아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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