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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6/22  오욱환 기자
산청 천하태평장미원, 경남 민간정원 지정
군내 첫 민간정원…매년 봄 200여 품종 선봬

매년 봄 200여품종의 장미를 무료로 볼 수 있도록 개방해 온 산청군 산청읍 `천하태평장미원`이 경남 제24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다.

 

매년 봄 200여품종의 장미를 무료로 볼 수 있도록 개방해 온 산청군 산청읍 `천하태평장미원`이 경남 제24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다.
 

22일 산청군에 따르면 천하태평장미원은 지난 2015년 개원했다. 매년 다양한 품종의 장미를 재배해 현재 약 200품종 이상의 장미를 보유하고 있다.
 

노명수 대표는 매년 봄 장미 개화시기에 맞춰 장미원을 무료로 개방,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미는 재배하기가 까다로운 꽃 품종 중 하나다.
 

천하태평장미원의 다양한 품종이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 각지에서 장미 구입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천하태평장미원은 군내에서는 처음으로 경남 민간정원으로 지정됐다.
 

산청에는 민간정원 외에 경남도 지정 `가보고 싶은 정원` 3곳이 지정돼 있다. 단성면 소재 `개미와 베짱이가 사는 정원`과 신안면 `별아띠천문대정원`, 산청읍 `산청 생태치유정원` 등이다.
 

노명수 대표는 "산청군 1호 민간정원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것은 물론 지역 정원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민간정원 지정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민간정원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정원 조성사업을 확장해 산청군이 정원이 아름다운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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