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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6/26  허덕용 기자
통영해경, 양귀비 등 마약류 이용 범죄 특별단속

 

 

통영해양경찰서는 양귀비 개화기와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지난 4월 4일부터 양귀비 등 마약류 이용 범죄 특별단속에 나섰다.
 

양귀비의 경우 열매 등에 포함된 마약성분이 일시적인 통증 망각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도서지역 주민들이 관절통, 통증해소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오인하고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통영해경은 욕지도, 한산도, 용초ㆍ비진도 등 도서지역 및 어촌마을에 형사기동정과 형사요원을 투입하고 무인기(드론)를 이용, 합동단속 활동을 펼쳐 주거지 내 텃밭 등에서 양귀비를 재배하던 37명을 단속하고, 양귀비 2,326주를 압수했다.
 

양귀비와 대마를 마약류 취급 자격이나 재배 허가 없이 재배ㆍ매수ㆍ사용하다 적발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허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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