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일반가공품, 농ㆍ수산물, 건강기능식품 등 유통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불안 해소를 위해 주요 식품 판매장,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연중 실시하고 있는 수거검사를 지난 9일부터 시기적으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김밥, 견과류, 전ㆍ튀김에 사용되는 믹스 등 하절기 다소비 식품에 대해 수거ㆍ검사를 실시했다.
수거 유통 식품으로 ▲관내 식품접객업소 대상 김밥 2종 ▲땅콩 등 견과류 ▲믹스 제품 등 15건을 수거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식중독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대장균, 세균수 등 식품공전에 의한 기준 및 규격 검사이다.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