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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8/11  허덕용 기자
통영시, 적조ㆍ고수온 대응상황 점검

통영시는 지난 10일 적조ㆍ고수온 대응 준비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김미옥 통영시의장 외 7명의 시의원이 참석해 대용량 황토살포기 시운전 및 적조방제 준비사항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통영시는 관내 해역에 고수온주의보 단계가 발령되고 적조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10일 적조ㆍ고수온 대응 준비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김미옥 통영시의장 외 7명의 시의원이 참석해 대용량 황토살포기 시운전 및 적조방제 준비사항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현장 배치된 대용량 황토살포기는 국비 3억 5,100만원을 투입해 지난 7월 7일에 제작 완료했으며 기존 전해수 황토살포기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설치가 간편해 설치비용이 절감되고 현장에 즉시 배치가 가능해 효과적인 적조 초동 방제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영시의회 고수온·적조 대비 어류양식장 방문 격려.

 

시는 가두리 양식장 109건 226ha에 경남의 70%에 육박하는 약 1억 7,200만미의 어류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적조 피해 예방을 위한 초동방제 및 선제 대응 시스템이 필요한 실정이다.
 

적조 방제 사업비 11억 9,000만원을 확보해 어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통영시 적조대책위원회 개최 ▲적조방제용 황토 3만 4,000톤 ▲공공용 황토 살포장비 8대(대용량 1, 전해수 2, 중형 5) ▲황토 살포선단 2개 선단 ▲황토살포ㆍ운반선 55척 ▲물갈이어선 145척을 확보하고 ▲적조 방제용 건설기계장비 및 어류 폐사체 처리 단가계약을 체결했다.
 

천 시장은 "최근 2년간 적조가 발생하지 않아 느슨해져있을 현장에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으로 어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양식어업인들께서는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어장 관리요령 준수 등 자기어장 지키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허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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