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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0/23  조윤정 기자
마산합포구, 행복안내소 운영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에서는 지난 19일 자산동 솔밭공원을 찾아 `마산합포구 행복안내소`를 설치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복안내소는 마산합포구청,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실직, 휴(폐)업 등 경제적 위기를 겪고있는 사람과 거리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마스크 등 생필품 지원과 상담을 통한 사례별 맞춤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마산합포구청에서는 생계지원 등 긴급지원을 실시했고,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에서는 구직과 자립상담을 실시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과 자활의지를 고취시켰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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