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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1/17  사회부종합
차분한 수능…경남 3만여명 응시
"차가 막혀 늦을 것 같아요" … 수험생 요청에 구급차도 출동
고사장 잘못 찾은 군인 수험생 SOS…경찰, 교통순찰차로 이송 도와

17일 창녕여자고등학교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격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송종욱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7일 경남지역 시험장 일대는 고사장에 지각할 위기에 놓였거나 고사장을 잘못 찾아간 수험생들의 다급한 이송 요청이 이어졌다.
 

경찰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7시 37분께 김해시 삼계동에서 한 수험생이 "차가 막혀서 늦을 것 같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소방당국은 구급차로 해당 수험생을 삼방동 한 고등학교로 제시간에 무사히 이송했다.
 

입실 마감 시간을 15분 앞둔 오전 7시 55분께는 군인인 수험생이 휴가를 나와 시험을 치르려고 하다가 고사장을 잘못 찾아 경찰에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은 해당 수험생을 교통순찰차에 태워 통영시 동원고등학교에서 7㎞가량 떨어진 통영고등학교까지 늦지 않게 이송했다.
 

경찰은 이처럼  고사장을 잘못 찾았거나 지각 위기에 놓인 수험생들로부터 12건의 이송 요청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지역 시험장 일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차분했다.
 

창원 제 8시험장인 창원문성고 입구에는 수험생과 취재진, 학부모 모습만 보였다. 수험생을 응원하는 후배나 동문 등은 보이지 않았다.
 

또 과거처럼 수험생이 속한 학교에서 따뜻한 녹차 등 음료를 준비하거나 장시간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일부 학부모는 입구에서 수험생 자녀와 포옹을 하거나 악수를 하며 격려했다.
 

박종훈 교육감도 창원문성고를 찾아 학생을 격려하며 `시험장 온도` 등을 점검했다.
 

진주지역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수능 입실이 완료됐다.
 

선ㆍ후배들이 응원전이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플래카드 없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수험생 입실이 이뤄졌다.
 

진주지구 제6시험장인 진주여자고등학교에 수험생 자녀를 배웅하러 나온 학부모들은 정문 앞에서 자녀들을 꼭 껴안거나 손을 잡으며 "잘해, 최선을 다해"라며 응원했다.
 

다른 시험장에 입실하는 일부 수험생들은 시험장을 알리는 플래카드 앞에서 브이(V) 자를 그리며 촬영하는 모습도 보였다.
 

진주여고와 진주지구 제1시험장인 진주고등학교에는 이날 어둠이 채가시지도 않은 오전 6시 30분부터 수험생들이 입실했다.
 

수험생들은 손 소독, 체온 측정 등 방역수칙 절차를 거치고 시험장에 들어갔다.
 

경남에서는 수험생 3만139명이 116개 시험장에서 수능을 응시한다.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은 모두 109명으로 이들은 시험장 내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장마다 방역담당관 3명이 배치됐다.
 

/사회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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