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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3/24  김동출 기자
창녕보선 첫날 유세전 불꽃
1인 제외 6명 후보 전과 논란 증폭
유권자 선택에 경남도민 관심 집중
유권자들 “광 팔러나온 사람 여럿”
후보 난립 1만표 이상 당선권 예상




창녕군수 4·5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3일 시작돼 초반 불꽃튀는 유세전이 펼쳐졌다. 이번 보궐선거에는 민주당 소속 성기욱 후보를 포함, 무소속 6인이 나서 본격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번 보궐선거는 1인(박성재후보)를 제외하면 모두 전과 기록을 갖고있는 후보들의 각축장이란 점에서 창녕군민은 물론 경남도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후보 중에는 뇌물수수등 특정범죄위반(특가법)으로 장기 징역형을 받은 이, 도의원의 자리를 박차고 군수 후보로 나선 이, 음주교통사고로 벌금형을 받은 이, 세금 미납한 이까지 분포하고 있어 군민 일각에서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접어들면 후보들의 이합집산도 예상된다. 창녕장날 장터에서 만난 한 유권자는 “광 팔러 나온 사람들은 중도 포기를 하고 타 후보 지지로 돌아설 경우도 있을 것”이라 말했다.

아직 성사는 되지 않았지만, 지역간 후보들의 단일화 움직임도 현재 진형행이어서 선거판에 변수로 작용될 전망이다. 

▲ 유권자수 5만2천400여명…
 1만여표 획득하면 당선권 전망

2023년 2월 현재 창녕군 인구는 5만8천여명. 이 중 5만2천400명이 이번 보궐선거 유권자다. 투표율이 50∼60% 정도에 그친다면 유효투표수 중 30% 정도만 득표해도 당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분석도 있다. 약 1만표 정도 득표할 경우, 당선권에 진입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후보자들의 난립이 불러올 변수다. 

이날 후보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유세 차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며 분주히 바닥 표심을 훑었다.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은 창녕읍 남산 로터리 등 아침 일찍 출근 차량이 많은 곳에서 인사를 한 후 창녕장 등 유권자가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 얼굴을 알렸다.

일부 후보는 출정식, 선거사무소 개소식, 기자회견 등을 하며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무소속 후보 6명 중 대부분은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빨간색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에 나섰다. 무늬만 무소속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선거 초반부터 변수도 돌출됐다. 무소속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던 한정우 후보가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를 받으면서 완주가 어려워졌다는 조심스런 관측 속에 선거포기를 할 경우, 타 후보 지지선언을 하는 시나리오도 예상된다.

한편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운동 기간인 23일부터 4월 4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전자우편(SNS 포함)·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을 포함해 상시 가능하지만, 선거운동 기간을 기점으로 18세가 되지 않은 유권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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