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3.6.10 (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http://www.changwonilbo.com/news/288234
발행일: 2023/05/15  김동출 기자
경남교육청 '아이톡톡' 교육현장서 주목 .. 3월엔 활용교재 배포
학생들, "선생님 없이도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앞두고 타 교육청도 관심 

아이톡톡 수업이 진행되는 교실. 아이들은 종이 교과서 대신 태블릿PC와 노트북이 결합한 스마트 복합기기응 통해 수업을 들었다


경남도교육청이 도입한 '아이톡톡'이 교육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톡톡'은 경남교육청이 개발한 빅데이터·AI 기반 교육플랫폼이다. 네이버의 웨일브라우저를 활용해 플랫폼을 구축했고,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교육지원 기능을 탑재했다. 

경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기반한 아이톡톡을 개발한 결과다.

경남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생 1인당 1대의 스마트단말기 보급을 마쳤다. 이를 통해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남교육청 소속 전체 학교(1003개교)가 이미 '아이톡톡' 등록을 마쳤다. 교과는 과학과 수학을 탑재했다.

올들어 경남도교육청은 '아이톡톡- 아이북 활용자료'를 제작, 전 학교에 배포했다. 교사들은 이를 통해 아이톡톡의 이해와 활용을 꾀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이 지난 3월 배포한 아이톡톡 활용 자료

지난 11일 창원시에 위치한 남정초등학교-. 이 학교 이정민 교사가 5학년 4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톡톡'을 활용, 과학 수업을 시작했다. 

이날 학생들은 노트북과 태블릿PC가 결합된 복합기만을 사용해 수업을 들었다. 학생들은 문제풀이 과정에서 '질문하기'를 클릭, 인공지능(AI) 기능을 활용해 도움을 받았다. 수업이 끝난 후 복합기에 남긴 "책으로 수업하는 것보다 재미었어요" 등 학생들의 소감은 곧바로 공유 화면에 떴다.

이날 남정초 5학년 한 학생은 "종이로 공부하면 지루한데 인터넷을 활용해 공부하다 보면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AI가 추천해주어 흥미도 있었고 재미도 더했다"고 말했다.

정인수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 교육연구관은 "학생은 언제라도 문제를 풀 수 있고, AI는 문제를 추천해준다"며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강의 코스를 연결할 계획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톡톡'은 교사들의 수업 운영에도 기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교육데이터를 관리해주고, 혁신적인 수업사례는 공유할 수 있다. 

이정민 교사는 "개개인 맞춤형 수업을 하기에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시스템을 활용하면 학생들의 수준별 학습을 AI가 추천해줘서 수준별 학습이 가능해지고, 이는 기초학력 보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AI를 활용한 아이톡톡이 (미래교육에서 중요해지는) 학생들의 개별성 발현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다른 시·도 교육청과 아이톡톡 공유 문제를 의논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체육회
창원시설공단
진주비봉산
 기획·특집
 경제·IT
 창간 12주년 특집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