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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5/15  김인교 기자
함안군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앞두고 해설신청 폭주
문화관광해설사 8명 풀 가동… 역부족
세계유산 등재되면…신청 감당될까



올들어 가야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둔 함안군에 단체 및 개인 해설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

해설 신청은 말이산고분군이 위치한 함안박물관과 고분전시관뿐만 아니라 무진정 유적지, 고려동 유적지는 물론 군북면에 위치한 이태준기념관까지 군 전역으로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이 완전 해제되면서 함안군 칠원읍에 위치한 손양원 기념관에 해설이 본격 재개되면 해설 수요는 거의 폭주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9월께 가야고분군(말이산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가 확정되면 해설 수요는 폭증수준으로 예상돼 현재 해설사 수로 해설 신청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시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오는 10월 경에는 함안박물관 별관 전시실도 본격 오픈될 예정이어서 해설 수요는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달 들어 지난 11일 기준 함안군청 가야문화유산실에 접수된 해설신청은 30여건 정도. 

현장 신청으로 이뤄지는 해설을 포함하면 이달 중 대략 100여건 정도의 해설이 진행됐거나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해설 신청이 이달 중순에 이미 30여건 접수된 사정을 감안하면 이달 말까지는 최소 50~60여 건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설 신청자 수는 11일 기준 1천200여명 가량을 넘었다. 해설 신청의 유형도 다양하다.

이달 4일부터는 육군 39사단 입소장병들의 이태준 기념관 해설 신청(회당 200명)이 이어지고 있고 진해문화원(30명), 경남고용복지센터(43명)등의 해설도 진행됐다.

 함안교육청이 함안군 관내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함안박물관 및 말이산 고분관 탐방 해설은 매년 4~5월에 이어지는 연례행사로 치뤄지고 있다. 

이에 참여하는인원은 줄잡아 500여명 정도. 개인 또는 그룹별 해설신청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마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학생 40여명이 말이산고분군과 함안박물관 해설을 신청했고 진해문화원도 지난 9일 함안박물관과 말이산 일대를 해설사들의 해설과 함께 둘러봤다.

이달 중순을 넘기면 본격 해설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6일~19일 사이에는 함안군내 초등학생들의 말이산 고분군 탐방 해설이 이미 예정돼 있고 오는 20일에는 진안문화원(110명)과 같은 날 함안조씨 대종회(60명) 등에서 해설 신청을 마친 상태다.

해설신청은 말이산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실시되는 상황이어서 향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함안군에는 개인 사정으로 휴식 중인 1명을 제외한 문화관광해설사 8명이 이 같은 해설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우정희 함안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은 “매년 4~5월이면 해설 신청이 쇄도하는 경향이 있지만 올해는 더욱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문화관광해설사 모두가 최선을 다해 해설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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