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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6/06  심혜정 기자
도, 지역 영화·영상산업 키운다
도내 4개 내외 단체 지원…최대 1천5백만원 9일부터 20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접수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영화·영상산업을 육성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경남 영화·영상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영화제 및 영화인 활동 지원을 통해 영화·영상 산업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지역 영상산업의 자생력을 키우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화제 등 지역 영화‧영상 문화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영화‧영상 관련 프로젝트의 홍보‧마케팅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5천만원으로, ▲행사 ▲홍보·마케팅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4개 내외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단체별 1천만 원부터 최대 1천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영화·영상 관련 단체와 개인이며,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영상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나 1년 이상 계속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개인이라면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에서 오는 9일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과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남도와 진흥원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해당 사업으로 총 13개 과제를 지원했으며, 영화·영상 분야 신사업을 발굴하고, 영화제 및 영화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지역 영상산업의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조기에 공모를 진행해 사업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프로젝트의 다양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본 사업은 지역단체가 현장의 목소리를 즉각 반영해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며 “우수 프로젝트를 지원해 도내 영화·영상 산업 발전을 위한 저변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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