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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6/08  김인교 기자
함안군 대산면 부촌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칠북면 영동지구에 이어 여덟 번째


함안군 대산면 부촌마을(이장 이근호)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2015년 법수면 윤외지구를 시작으로 올해 칠북면 영동지구에 이어 이번이 여덟 번째 선정이다. 

군은 올 초부터 본 사업 대상지에 적합한 곳을 발굴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읍·면 수요조사 및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촌마을을 대상지로 선정해 예비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지난 4월 14일 경남도 자체평가를 거쳐 계획서를 수정·보완해 4월 28일 예비계획서를 최종 제출하고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 대면평가를 받았다.

부촌마을 주민들은 지난해부터 자발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위원장(이장 이근호)을 중심으로 마을에 현실태와 필요 사업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으며 함안군과 긴밀한 협조를 구축해 사업계획을 수립한 결과 최종적으로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은 부촌마을에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에 걸쳐 약 22억원(국비 15억, 도비 1억, 군비 4억, 자부담 2억)을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함께 마을 여건에 맞는 다양한 주민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노후 주택, 슬레이트 지붕, 재래식 화장실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확보와 위생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복지 구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2015년부터 법수면 윤외지구, 여항면 독뫼지구, 산인면 입곡지구 3개 지구를 준공했고 대산면 대암지구, 칠북면 덕촌지구, 칠서면 진동지구, 칠북면 영동마을 4개 지구는 시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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