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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6/18  이인수 기자
진주 문산,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확정
2026년 보상 마무리 2030년 완공...6천가구 수용

 

진주 문산지역이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공공주택지구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정으로 시가 지속 발전이 가능한 도시로서 확실한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항공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에 대비해 부족한 주거시설, 공공·업무시설 부지를 사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향후 청년주택 확보와 우수기업 유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에 꼭 필요한 사항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사업은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2023년까지 전국에 15만가구 내외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굴하는 것이다.

문산지구의 경우 진주 혁신도시와 인접한 1천408㎡ 규모 부지에 약 1만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 6천 가구와 생활 기반 시설, 업무 용지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국토부, LH와 논의해 청년주택 건설 수요를 반영하고 연구개발 중심의 업무시설 대지 확보, 충무공동과 연계한 전 지역 경제활력 등이 현실화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문산지역 공공주택지구는 2026년부터 보상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에 착수, 2030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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