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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9/25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이장협, 심폐소생술 교육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유이천)는 25일 진동면 행정복지센터 4층 강당에서 이장협의회 33명을 대상으로 심정지 등 응급상황 초기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진동119안전센터의 협조를 받아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 가능한 응급처치법에 대해 알아보고 `4분의 기적`인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곤 이장협의회장은 "생명의 불씨를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였으며, 오늘 배운 것을 잊지 않고 잘 숙지해 응급상황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하겠다"고 전했다.

 

유이천 진동면장은 "심폐소생술은 실생활에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응급대처법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유사시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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