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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11/28  김광수 기자
창원국가산단 1호 입주기업, 창원 방위·원자력산단에 신규 투자

 
창원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이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에 신규 투자를 한다.

경남도는 28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서울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과 신규 투자 협약(MOU)을 했다.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은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에 630억원 규모 투자를 약속했다.

이 회사는 창원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이다.

1974년 입주 후 현재까지 50년 가까이 산업용 밸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는 창원국가산단 인근 창원시 의창구 동읍과 북면 일대 333만㎡에 들어서는 새로운 산업단지다.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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