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의창구 사회복지과(과장 박미숙)는 지난달 2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뢰받는 구정 운영을 위해 청렴의지를 새기는 `2024년 청렴을 플랜하다` 행사를 개최해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5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2024년 캘린더에 직원 각자의 청렴의지가 담긴 문구를 새겨 넣는 청렴 달력을 만들어, 2024년의 청렴 의지를 다짐하고 2023년 한해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창구 사회복지과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청렴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성원 개개인의 책임감 강화 및 청렴 실천의지를 향상시킴으로써 `청렴1번지 으뜸 의창구`를 실현하고자 힘쓰고 있다.
박미숙 사회복지과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덕목으로, 각자의 청렴의지를 새겨넣은 문구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며 청렴마인드를 강화하고 실천의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