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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2/22  김광수 기자
봄철 미세먼지 심각한 날 `재택근무ㆍ휴가` 될까
환경부, 관계 부처 간 협의 진행중

환경부가 이 방안을 만지작거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는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는 봄철을 앞두고 정부가 탄력근로나 휴가 등을 권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2일 정부는 오는 26일 국무총리 소속 범부처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면 재택근무와 출장최소화, 화상회의 활용 등을 권고하는 안건을 상정해 논의할 계획이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평균 1㎥당 50㎍(마이크로그램) 이상일 때 발령된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를 마무리하고 현재 관계 부처 간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일 "이상 기후로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도 예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강도 높은 대비가 필요하다"고 관계부처에 주문했다.

 

한편 환경부 관계자는 "고령층이나 호흡기질환자 등 취약하신 분들에게 탄력근로를 권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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