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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2/22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간담회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동장 한현영)는 22일 독거노인의 생활과 안전을 살피는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7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매일 직접 노인을 만나고 소통하는 생활지원사의 노고와 업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내 독거노인 현황 공유 및 고독사 예방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은 관내 독거노인 103명을 대상으로 안전과 기초적인 일상생활 등을 위해 주 1~2회 전화와 가정방문을 하고 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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