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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2/25  허덕용 기자
수필가 박건오, 통영문협회장 당선
"위상에 걸맞는 통영문인협회 되도록 할 것"

통영문인협회 박건오 회장.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통영지부장에 박건오 수필가가 당선됐다.

 

통영문인협회는 지난 21일 예총지부 회의실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공석이 된 회장선출 경선에 들어가 박건오 수필가가 A후보를 따돌리고 제23대 통영문인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박건오 회장은 1949년생으로 통영시 공무원으로 정년 퇴직 후 수향수필문학회 회장,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추천작가회 이사, 도산면지 편찬 사무국장 겸 주필, 한빛문학관 상주작가, 통영문인협회 감사와 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박건오 회장은 2023년에 수향수필문학회 편장장을 맡아 수향수필 창간호부터 50집 까지 수향의 역사를 담아, 제9회 송천박명용통영예술인상 공로상부문 응모 성과보고서(100page)를 만들어 4대 1의 경쟁을 뚫고 공로상에 당선됐다.

 

박건오 회장은 "문협회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통영은 박경리 선생 등 걸출한 예술인이 탄생한 예술의 본향으로 위상에 걸맞는 통영문인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 5월의 박경리 선생 추모제와 문학축전, 10월의 통영문학제 등 행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통영문인협회는 전임회장이 건강상 이유로 중도 하차로 이날 임시총회를 열어 새 회장을 선출했다. 박건오 회장의 임기는 2024~2025년 까지다.

 

 /허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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