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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교육지원청은 상반기 통학버스 안전점검의 연속으로 광역통학구역 실시학교인 산동초등학교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11일 했다. |
밀양교육지원청은 상반기 통학버스 안전점검의 연속으로 광역통학구역 실시학교인 산동초등학교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11일 했다.
밀양교육지원청은 작은학교 지원강화를 위해 광역통학구역운영과 통학버스 공동운행을 해오고 있다.
이번 안전 점검 노선은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해 밀양초, 예림초 광역통학구역에서 산동초로 전입한 학생들의 탑승장소인 예림 삼성가스-삼우하이츠-밀양강 푸르지오-청구아파트 버스정류소-제일훼밀리 후문-삼문동LH 건널목-리베라움2차 정문-삼문동 맥도날드 등 총 8곳에서 11명이 탑승할 예정이다. 특별히 운행 구간중 ㄴ탑승하는 장애학생과 통학도우미에게 불편한
점이나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
김정희 교육장은 인구소멸 위기지역인 밀양에서 "마을과 작은학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전입 확대방안 공동통학구역 적용 제도적 방안과 함께 지자체와의 행ㆍ재정적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삼도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30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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