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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5/26  창원일보
"창원특례시 대산 드림파크 골프장 잔디관리 요청"

창원특례시 의창구 대산면에 위치한 대산 드림파크 골프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넓고 잔디가 잘 관리된 구장으로 창원의 자랑이며 전국의 20만 동호인들이 가장 오고 싶어 하는 파크 골프장이다.
 

그런데 작년부터 신문, 방송과 더불어 정류장 포스터, 통반장의 홍보 등을 통해서 올해 7월1일부터 창원시에서 운영ㆍ관리하면서 창원시민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다양하게 홍보하고 있다, 파크 골프장은 잔디가 생명이다.
 

잔디가 죽고 나면 운동을 할 수 없다.
 

대산 파크 골프장은 모래땅으로 7일이상 비가 오지 않으면 잔디가 살기 어렵다.
 

그전에는 스프링클러 시설로 창원시 파크 골프협회에서 관리하고 최고의 잔디 구장을 유지했는데 시에서 탈취해 간다고 하니 급수관련 시설들에 많은 시설비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잔디는 말라가고 있다.
 

기온은 오르고 갈수기가 되면 잔디는 죽게된다.
 

시에서는 가져간다고 하면서 잔디관리에는 신경 쓰지 않고 있다.
 

필자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는다.
 

이른 시일 안에 잔디를 살릴 수 있도록 급수시설을 보수하고 인력을 투입해서 잡초도 제거하고 잔디부터 관리하길 바란다.
 

잔디를 살리고 나서 세부적인 협의는 해도 늦지 않으니깐 말이다.
 

다행히도 창원파크골프협회는 지난 달 29일 열린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파크 골프장 정상화를 위한 창원시의 행정지도 사항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한다.

협회는 몇가지 조건으로 파크 골프장 운영권을 포기했다. 협회는 대산파크 골프장을 일정 기간 시민에게 무료 개방하고, 비영리 체육 단체도 파크 골프장을 위탁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협회가 주최하는 각종 대회에 구장 사용과 함께 창원시의 고발 취하도 요구했다.

그러면 이제 시는 대산 파크 골프장의 잔디를 조속히 되살려주어야 할 차례다. 

 

(창원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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