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함안농원(대표 박관흠)서 300만원을 기부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여항면 저소득계층 15세대에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박관흠 대표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인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