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과제유형별 연구책임자 및 과제책임자 간담회 사진.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최선욱)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창조관 1층 AMP Lyceum에서‘2025년 R&D 과제유형별 연구책임자 및 과제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R&D 과제 기획 및 고도화는 RISE사업단 소속 산학협력·기업지원센터(센터장 우정윤)가 맡아 글로컬대학 및 경남 RISE사업과 연계된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A유형) ▲지역연구특성화 프로젝트(B유형) ▲지역특성화 기업공동연구(C유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R&D 과제 A·B·C 유형 연구책임자 및 과제책임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업진행 유의사항 ▲특허출원 및 등록 ▲공용장비활용 활성화 ▲기술이전 등 필수 성과항목 안내 ▲실태조사 및 행정사항 등 과제 수행에 대한 질의응답 등 실무적인 주요 사항이 공유됐다.
또 ‘글래스코어 Via hole 특성 제어를 위한 표면처리 기술 개발’ 등 28개 과제에 참여하는 (주)코텍, (주)동아특수금속, (주)애드테크, 삼성금속(주) 등 29개 지역 기업 대표와 연구책임자, 과제책임자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정윤 산학협력·기업지원센터장은 “글로컬대학 및 경남 RISE사업과 연계된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선정된 기업과 연구책임자 및 과제책임자 매칭을 통해 보다 원활한 R&D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32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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