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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07  박종극 기자
합천군 가야면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합천군 가야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7일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가야면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회원 30여명은 사전 현지 조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취약계층 두 가구를 방문해 벽지, 장판, 외벽 등을 교체하고 수리하며 노후 주택 수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변정수 새마을협의회장과 하석순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해준 모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종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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