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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08  손재호 기자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취약계층 사랑의 선풍기 전해

 

거창군은 지난 7일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100대(283만 8,000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염재성 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정장이 참석해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기탁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선사하고 자 마련됐다.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은 창원시에 위치한 사회공헌 전문 재단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손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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