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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29  박종극 기자
BNK금융그룹, 합천군 수해복구 성금 1억원 기탁
침수 피해 현장 찾아 자원봉사활동

 

BNK금융그룹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봉사활동에는 빈대인 회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임재문 서부영업그룹장, 염수원ㆍ구태근ㆍ이광준 상무, 유성호 합천지점장 등이 함께했다.


합천군 내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 지원에 나섰다.


BNK금융그룹은 수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합천군에 전달했다.


빈대인 회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아픔을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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