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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29  차환식 기자
김해시 진례면 행복마을제빵소, 2년째 매월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김해시 진례면 행복마을제빵소가 2년째 매월 직접 정성껏 만든 빵 50개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마을제빵소는 매월 신선하고 맛있는 빵을 준비해 진례면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랑과 이웃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은 이 나눔은 받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


이처럼 행복마을제빵소의 2년에 걸친 꾸준한 후원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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