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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0/30  오욱환 기자
산청군 신등면에 도민행복주택 들어서다
준공 기념 현판식 개최

 

 

산청군은 지난 29일 신등면 이교마을에서 도민행복주택 준공 기념식 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가구는 지붕누수가 심해 지붕 수리ㆍ내부 장판 교체 및 도배 등 인테리어를 새로 수리했다.


세대주는 "지붕 누수가 심해 집안에 곰팡이가 많았는데 지붕수리 및 내부 인테리어로 손자들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재능기부 해준 덕진종합건설과 LH경남지역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오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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