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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2/07  여환수 기자
창녕군,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우수사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복지안전지대 실현 위한 창녕형 디지로그 복지안전망 모델 인정받아

 

창녕군은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읍면동 복지ㆍ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5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번 대회는 복지 수요의 증가, 환경의 복합ㆍ다양화로 복지ㆍ안전 사각지대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읍면동 단위의 복지ㆍ안전 개선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창녕군이 추진 중인 `AI와 사람이 함께 만드는 창녕형 디지로그 복지안전망`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AI 기반의 디지털 기술과 지역사회의 아날로그 돌봄을 결합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구현한 민관협력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안녕한 창녕군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함께 끊임없이 고민하고 참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적안전망과 AI 융합을 통해 복지안전망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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