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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2/08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나눔과 연대로 빛난 2025년
지역단체ㆍ개인들의 꾸준한 기탁으로 복지공동체 실현

 

창원특례시 월영동은 2025년 한해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온 단체 및 개인의 기탁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함께 사는 월영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기탁에는 ▲마산신협(겨울이불 18채) ▲월영동새마을회(휠체어 4대) ▲해운초 학부모회(라면 150봉) ▲마산농협(백미 30포) ▲팔용로터리 클럽(전기매트 20개) ▲창원365봉사단(쌀국수 210봉) ▲사)고운나눔재단(김장김치ㆍ곰국 100상자) ▲신광교회(백미 30포) ▲가포교회(성금 30만원 연간 정기후원) ▲댓거리닷컴(성금 30만원 연간정기후원)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일시, 지속적 물품ㆍ성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월영동은 이를 투명하게 관리ㆍ연계해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지원하고 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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