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총선ㆍ도의원 출마자 준법선거 다짐대회
23일 김해갑ㆍ을 총선, 도의원 출마자들이 김해문화원에서 `매니페스토 협약식 및 준법선거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해갑 새누리당 김정권, 김해을 새누리당 김태호, 김해갑 민주통합당 민홍철, 무소속 김문희 후보, 김해을 민주통합당 김경수 후보, 김해1 도의원 새누리당 최학범, 민주통합당 김중원, 통합진보당 김태복, 진보신당 윤덕중, 무소속 문희우, 무소속 김영립 후보가 참석했다.
/윤정기 기자
거창 선관위, 후보자 회의 매니페스토 협약식 가져
거창군 선관위가 23일 `후보자 회의 및 매니페스토 협약식`에 7명의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4ㆍ11일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책 선거가 되도록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4ㆍ11 총선 후보자 등록이 지난 23일 끝난 가운데 산청ㆍ함양ㆍ거창 선거구에는 경남도내에서 가장 많은 7명의 후보가 등록해 높은 경쟁율을 보였다.
산청ㆍ함양ㆍ거창 선거구는 3개 군 34개 읍ㆍ면으로 현재 인구 14만 84명이며 유권자는 11만 5,930명이다. 그동안 14명의 예비후보가 활동 했으며 지난 23일 후보등록 결과 7명만이 등록했다.
/박형인 기자
진해구 민주 김종길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가져
민주통합당 김종길 진해구 국회의원 야권단일후보는 지난 24일 오후 3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 자리에는 백두현 민주통합당 경남도당위원장을 비롯 김종률(민주통합당), 김희경(통합진보당), 심용혁(민주통합당) 전후보들, 전수명, 정우서, 이혜련 시의원 등 200여명의 내빈인사들이 참석했다.
김종길 후보는 인사말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시민가까이서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마음으로 행동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낙하산 공천이 아닌 16년을 진해에서 살며 진해시민의 염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꼭 승리해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송종구 기자
사천ㆍ남해ㆍ하동 강기갑 후보 수산업 공약 발표
사천ㆍ하동ㆍ남해 강기갑 후보는 23일 오후 남해군청 브리핑룸에서 4ㆍ11총선 수산업과 관련해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강기갑 후보는 수산업에 대한 3대 정책과제와 4대 발전과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농어민을 지켜온 뚝심, 농어촌 되살릴 큰 힘, 3선의 힘으로 강기갑이 남해수산업의 내일을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여두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