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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6/18  여두화 기자
남해 서상항의 `쪽빛 바다 가른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가 지난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해군 서상 앞바다에서 6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에는 10개 종목 35부에 15개 시ㆍ도에서 212척 249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고 있다. /여두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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