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4일 회화면 배둔리 일원과 당항포 입구 도로변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3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예취기, 갈퀴, 낫 등을 준비해 회화면 도로변 환경을 말끔하게 정비했다.
이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푸근한 고향의 이미지를 위해 태풍 영향으로 어지럽게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배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