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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8/06  여두화 기자
하동 군민자치대학 "한더위 식혀요"

하동군은 지난 7월 22일 2010년 군민자치대학 개강에 이어 찾아가는 군민자치대학으로 제98강좌를 오전 10시 악양면사무소와 오후 3시 진교면 복지회관에서 열었으며 인근 면민들까지 참석하여 30도를 웃도는 폭염속에서도 400여명의 군민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찾아가는 군민자치대학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식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2008년부터 읍면을 순회하면서 군민자치대학 강좌를 여는 것으로 소외된 면민들과 교통편이 불편해 참여가 힘들었던 면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두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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