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가 이번해의 아랍문화수도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23일(현지시간) 바그다드에서 실시된 기념행사에서 한 무용수가 고대 바빌로니아의 유적 `이시타르 문`의 문양을 한 옷을 입고 공연을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