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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12/17  창원일보
아마존 독일 사업장 근로자 파업 시위

 

 

온라인 유통기업 아마존의 독일 바트 헤르스펠트 배송센터 직원 난시 베커 씨(오른쪽)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의 아마존 본사 앞에서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독일 내 3곳의 아마존 배송센터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도 이날부터 각각 사업장에서 동맹파업에 들어가 오는 21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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