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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5/03  여환수 기자
창녕군, 제4회 대한검도협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 성료
3일간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검도 꿈나무대회 성황리에 마쳐

제4회 대한검도협회장기 전국 중고검도리그전 대회.

 

창녕군은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열린 `제4회 대한검도협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국내 중고등학교 검도 엘리트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중ㆍ고등학교검도연맹이 주최하고 창녕군검도회가 주관해 수준 높은 대회가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의 땀과 함성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국으로 널리 퍼졌다.
 

참가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 전원 코로나19 검사결과지 제출을 의무화하고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온 중ㆍ고등학교 선수 850여명이 참가해 남자 고등부 통합부에서는 광주서석고등학교가, 여자 고등부 단체전에서는 원통고등학교(강원 인제)가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고, 김용하(퇴계원고등학교, 남자 고등 통합부), 홍지현(광명고등학교, 여자 고등 통합부)를 비롯한 8명의 개인전 우승자가 탄생해 소속 학교를 빛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 속에서 청소년들의 성장과 인격수양을 위한 체육활동이 더욱더 중요해지는 시기이다. 이번에 개최된 검도대회를 통해 검도종목의 저변확대 및 지역 경제도 활성화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좋은 대회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방문해준 선수단 및 관계자 모두 전국최고수온 78℃의 부곡온천에서 쌓인 피로도 해소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목표한 바를 달성하거나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도약의 발판이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장인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는 모든 인원이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실시했으며 특히 출입구 단일화를 통해 발열체크를 한 해당 시합 참가자만 경기장에 입장하게 해 대기인원 최소화를 실천했다.
 

또한 대회 운영에 필요한 최소 인원만으로 시합을 진행해 방역에 만전을 기한 코로나19 시대에 타의 모범이 되는 대회로 운영돼 관계자의 호평을 받았다.
 

/여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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