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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5/25  송종구 기자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300례 달성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시행이 지난해 8월 200례 돌파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13일 300례를 달성했다.
 

2019년 8월 100례, 2020년 8월 200례 기록 이후 약 9개월 만에 300례를 달성한 삼성창원병원 비뇨의학과는 ▲전립선암 201건 ▲신장암 및 신우요관암 61건 ▲요로재건 23건 ▲방광암 10건 ▲기타 질환 5건 등을 시행했다.
 

비뇨 기관에는 많은 혈관과 신경이 몰려있어 섬세한 수술이 요구된다. 이를 충족하기 위해 비뇨의학과에서 전립선, 신장, 방광 등의 종양을 제거하거나 복강경으로 수술하기 어려운 경우 주로 로봇수술을 시행한다. 또한 로봇수술은 산부인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에서도 손이 닿기 어려운 복강 내부의 장기를 절제하고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
 

로봇수술은 고해상도 카메라와 정밀한 로봇 관절로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 전립선암, 신장암, 갑상선암, 유방암 등 암 수술과 요로재건, 자궁근종 등 비암성수술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삼성창원병원 로봇수술센터장 비뇨의학과 오태희 교수는 "첨단 기술 및 최신 진단, 치료법 도입에 앞장서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고도 비뇨기 수술 등 효과적인 치료를 받고 싶어하는 지역민의 치료 수요에 대응할 것이다"고 밝혔다.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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