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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시민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전`을 열고 시 산하기관 등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선구매제도 교육과 제품 설명회 및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 |
창원시는 시민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전`을 열고 시 산하기관 등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선구매제도 교육과 제품 설명회 및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의 사회적경제기업 2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부스 ▲우선구매제도 교육 ▲바이소셜(Buy Social)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시 차원에서 추진 중인 공공기관 계약업무 담당자 네트워크 구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ㆍ서비스를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가치를 담은 작은 소비로 다같이 사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상 실천 `바이소셜 캠페인`과 병행해 진행됐다.
참가 기업은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 판매 및 홍보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가자들은 구매한 물품의 인증사진을 올리며 바이소셜 캠페인에 참여했다.
허성무 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59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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