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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1/21  차환식 기자
김해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올해 공예ㆍ민속예술 분야 국내서 첫 네트워크 가입
"시민 자긍심과 도시 위상 계속해서 높여 나가겠다"

김해시가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지정됐다. 사진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체험 모습.

 

김해시는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신규 가입도시는 총 49개 도시로 국내에서는 김해시가 유일하다.  
 

시가 가입한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는 스리나가르(인도), 웨이팡(중국), 비다(나이지리아), 부르사(터키), 코모(이탈리아), 파스코(콜롬비아) 등 10개 도시이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이하 UCCN)는 도시 간 협력을 통해 경제ㆍ사회ㆍ문화적 발전을 장려하는 국제네트워크 사업으로 궁극적으로는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문화 다양성 증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다.
 

2004년에 시작돼 7개 창의 분야(공예와 민속예술, 문학, 음악, 디자인, 미디어아트, 음식, 영화)로 구성돼 있다.
 

UCCN 가입은 2년마다 결정하며 각 국의 유네스코국가위원회에서 가입 지지ㆍ승인을 받은 도시(국가별 최대 2개 도시)가 신청할 수 있다.
 

현재 UCCN에는 국내 11개 도시를 포함한 총 90개국 295개 도시가 가입돼 있으며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는 시를 포함해 세계 59개 도시가 가입해 있다. 시는 세계 창의도시 네트워크를 통한 문화산업 발전과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UCCN 가입을 추진했다.
 

김해 분청사기의 우수성과 풍부한 공예자원을 기반으로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가입을 준비해 지난 3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국내 심사를 통과한 후 6월 유네스코본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는 UCCN 가입으로 유네스코 로고를 공식 사용할 수 있으며, 매년 정기총회 등 국제회의에 참가할 수 있다.
 

세계 창의도시들과 교류협력을 할 수 있으며 국제무대에 김해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앞으로 창의도시 지정을 발판삼아 공예와 민속예술의 문화자산 육성과 함께 지역의 문화산업과 관광산업의 발전이 기대된다.
 

시는 창의자산을 키우고 UCCN 활동을 위해 조례 제정에 착수했다. 또 시민들에게 창의도시 지정과 창의자산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창의도시 사업을 구체화하며 이후 창의도시 사업을 점진적 추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허성곤 시장은 "창의도시 지정을 계기로 세계도시 도약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며 "시민들과 함께 김해시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해 공예와 민속예술 도시로서 시민 자긍심과 도시 위상을 계속해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김해시 대표 자산을 보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세계 최초 건축도자전문미술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김해목재문화박물관,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 등 풍부한 문화시설이 있다.
 

여기에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가야문화축제,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김해시공예품대전,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있으며 김해공예협회, 김해도예협회, 김해민속예술보존회,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등 다양한 인적자원들이 있다. 이밖에도 관동동 40여개 공예업체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김해공방마을이 형성돼 있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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