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조코 위도도(조코위ㆍ53) 투쟁민주당(PDIP) 후보가 22일(현지시간) 수도 자카르타의 순다 켈라파항에서 당선 연설중 주먹을 세워보이고 있다. 오른쪽은 러닝메이트인 유수프 칼라 부통령 당선자. 인니 선관위는 친서민 개혁정책 표방의 조코위 후보가 7,99만 7,859표(득표율 53.15%)를 얻어 6,257만 6,444표(득표율 46.85%)를 얻은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라당) 프라보워 수비안토 후보를 눌렀다고 발표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