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함양산삼축제가 지난 3일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들이 산삼주제관에 전시된 명품 산양삼을 고르고 있다. `천년의 신비, 산삼의 향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산삼축제는 오는 6일까지 열린다. /박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