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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9/18 강경우 기자

경상대, 학생생활관 화재대피 훈련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지난 17일 학생생활관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능력을 향상시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생생활관 5동과 LG개척관에서 실시됐고 학생생활관 5동은 지상 8층 지하 1층 건물로 여학생 관생 296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LG개척관은 지상 9층 지하 1층으로 남학생관생 144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화재발생 신고 및 전파 훈련(119. 본부상황실, 정문 안내실등), 화재시 신속한 피난 및 대피 유도, 인명 구조, 소방차 유도 및 소화작업 지원 업무 등으로 진행됐고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강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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