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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4/29  오욱환 기자
가야시대로 떠나는 산청 꽃잔디 여행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생초국제조각공원에 활짝 핀 꽃잔디가 상춘객들을 가야시대로 인도하고 있다. 대전ㆍ통영고속도로 생초IC 인근 생초국제조각공원은 가야시대 고분군과 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세계적인 조각가들의 현대조각품 20여 점이 전시돼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산청군은 방문객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지난해 공원 내 2만여㎡ 터에 여러 문양으로 꽃잔디를 심었는데 최근 꽃을 피웠다. 가야시대 고분에서 출토된 토기 문양의 꽃잔디는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생초국제조각공원에 활짝 핀 꽃잔디가 상춘객들을 가야시대로 인도하고 있다. 대전ㆍ통영고속도로 생초IC 인근 생초국제조각공원은 가야시대 고분군과 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세계적인 조각가들의 현대조각품 20여 점이 전시돼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산청군은 방문객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지난해 공원 내 2만여㎡ 터에 여러 문양으로 꽃잔디를 심었는데 최근 꽃을 피웠다. 가야시대 고분에서 출토된 토기 문양의 꽃잔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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